[윤혜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화려한 색으로 눈을 사로잡는 신기루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8월2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뉴이스트는 '잠꼬대'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판타지적 무대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비주얼적으로 큰 변화를 준 뉴이스트는 스타일리쉬한 악동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잠꼬대'는 판타지적인 댄스 곡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 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다르게 잠꼬대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강렬한 테마가 되어주는 베이스 신스와 라디오톤의 랩핑, 그리고 몽환적인 하모니가 어우러져 시, 청각을 모두 만족시킨다.
한편, 뉴이스트는 '잠꼬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음악방송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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