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김남주가 조인성을 가장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8월25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선보이는 스타일마다 화제가 되며 완판녀로 등극한 김남주와의 인터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김남주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것과 관련해 “배우로서 기분이 좋은 일이다”라며 “(패션이) 나를 지켜주고 있는 가장 큰 무기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요즘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로 후배 조인성을 꼽으며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 패션이 단조로울수있는 데 조인성은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남주의 조인성 극찬 외에도 그가 말하는 올가을 유행할 패션은 25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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