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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자이언티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5일 힙합 가수 자이언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이는 이센스가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또 스윙스가 사이먼디를 디스한 것을 시작으로 힙합 디스전이 벌어지자 이 같은 글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양쪽 모두와 친분이 있는 그는 어느 쪽 편도 들지 못한 채 해당 글로 이번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자이언티뿐 아니라 같은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 얀키 역시 SNS에 “이 지경까지 오니 맘이 참 착잡하다. 정말 솔직한 개인 대 회사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지, 싸움구경 끝없이 하고 싶은 건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자이언티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과열되고 있긴 한 듯”, “자이언티 심경 고백, 진심이 느껴지네. 다들 잘 해결되길”, “자이언티 심경 고백, 뭔가 공감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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