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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김지훈이 임주환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8월25일 김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태욱, 공준수 여러분의 일주일을 책임지고 있는 남자들! 주환아. 너가 평일을 맡아라. 난 주말을 맡겠어. SBS 앞에서 딱 만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임주환과 방송국을 배경으로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지훈과 임주환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각각 강태욱, 공준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김지훈이 출연 중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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