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왕의남자' 하차 고백, 군대 때문에… "후회하진 않는다"

입력 2013-08-26 1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민선 기자] 배우 장혁이 영화 ‘왕의남자’를 놓친 사연을 밝혔다.

8월25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 함께한 장혁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혁은 놓쳐서 아쉬웠던 작품에 관한 질문에 2005년 개봉한 천만관객영화 ‘왕의남자’(감독 이준익)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대한 뒤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원래 장생이란 역할을 맡아서 하다가 군대에 갔다”고 털어놨다.

장혁은 이어 “하지만 그때 이후로 ‘놓친 게 아니고 자기 작품이 아니었다’란 생각을 했다”며 “연이 닿아야 자기 작품인 것 같다”는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뒤끝 없는 성격을 보였다.

장혁 ‘왕의남자’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작품 인연은 따로 있는 듯”, “장혁 ‘왕의남자’, 아쉬울 만하네”, “장혁 ‘왕의남자’ 발언 들으니 장혁이 연기했을 공길이도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