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슨트랜스미션이 현대차 중형 버스 카운티에 자동변속기 공급한다.
26일 앨리슨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변속기는 1,000 시리즈로, 지속적인 동력전달과 높은 수준의 연료효율이 특징이다. 상용차 전용 변속기이며, 두 개의 오버드라이버를 포함해 최대 6단 변속이 가능하다. 수동변속기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변속이 가능하고, 조작이 쉬워 운전 부담도 크게 줄인 게 특징이다.
김창욱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 지사장은 "승객과 운전자 모두 조용하고 편안한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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