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젯아이씨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2013 F/W 상품설명회 및 공중파 TV 광고 시사회를 진행했다.
웨스트우드는 2002는 준공한 중국 청도 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직접 생산을 통한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이고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아웃도어의 가치는 높은 가격이 아니라 기술에서 결정된다”는 브랜드 이념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김홍 대표이사는 상품설명회에 앞서 “1% 소수를 위한 제품이 아닌 99%의 대중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자는 마인드로 한 순간 유행에 따라 사라지는 기업이 아닌 신제품, 신기술을 추구하고 확고한 미래 성장 동력을 설정하여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자”고 전했다.
2013년 9월 베트남 생산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2014년 10월에는 미얀마 생산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2014년 S/S에는 키즈라인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장혁을 브랜드 얼굴로 앞세웠다. 8월15일부터 ‘지금부터의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광고를 방영하며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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