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송중기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8월27일 배우 송중기는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했다.
이날 모자를 쓰고 등장한 송중기는 모자를 벗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의 입대를 보기 위해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온 100여명의 팬들은 102 보충대 정문까지 송중기를 따랐으며 송중기는 "잘 다녀오겠다.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 짧은 머리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송중기 군생활 잘해서 멋있게 돌아오길", "송중기 짧은 머리, 역시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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