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늦은 귀가가 걱정? ‘안심 귀가 서비스’ 대리운전 인기!

입력 2013-10-18 16:00  


[전혜정 기자] 여성을 노리는 소매치기사건부터 성폭행과 살인사건에 이르는 흉악범죄까지 뉴스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다. 또한 여성을 타켓으로 한 대부분 범죄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밤늦게 귀가할 경우 불안감을 느끼고 가능하면 서둘러 집에 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직장여성의 경우는 야근이나 회식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밤늦은 귀가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남자친구나 가족 또는 직장동료에게 에스코트를 부탁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혹은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면 위치 추척이 가능해 안전한 귀가를 도와준다. 만약 승용차가 있다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것도 휼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대리운전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오너드라이버의 경우 회식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하게 되고 귀가 시간까지 늦어졌다면 대리운전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불법 호객행위를 하는 대리운전 기사에게 운전을 맡기 것도 위험한 일이다.

차를 그냥 두고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불친절한 택시기사를 만나면 집 앞이 아닌 동네 입구에서 세워주고 휙 가버리는 일도 종종 있다. 특히 어두운 골목이 많은 동네에 사는 여성의 경우는 늦은 시간에 혼자 골목을 걸어가면서 두려움에 덜기도 한다. 또한 두고 온 차량 때문에 내일 출근걱정까지 겹친다. 
   

이런 경우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오너드라이버를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코리아 드라이브에서 운영하는 ‘1577-1577’ 대리운전에서는 여성 고객의 경우 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한 전문 기사를 파견한다. 또한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주차해주는 것은 물론 집 앞까지 에스코트해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해 여성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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