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글로벌 에스테틱 (주)약손명가는 지난 25일, 나눔힐링 바자회에 참여해 약손명가 코스메틱 에오스보떼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에 기부했다.
재능기부 단체인 나눔힐링봉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미혼모인 어머니에게 태어나 심장병 투병 중인 4살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비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배우 이종석, 원빈, 2PM의 준호, 주얼리 박정아 등 유명 스타들이 각자 소장품을 자선경매로 내놓으며 지원에 나섰다. 원빈의 한정판 강아지 인형, 이종석의 소매치기 가방,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즐겨타던 스쿠터,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라켓, 축구선수 기성용의 유니폼 등이 경매에 나왔다.
특히 배우 이종석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메고 나와 화제가 된 일명 소매치기 가방을 약손명가 청담점 권회연 원장이 90여 만원에 낙찰 받으며 심장수술비 마련에 힘을 보탰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약손명가는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강과 아름다움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약손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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