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여배우 매력탐구

입력 2013-08-29 11:11  

[김혜지 기자] 영화 맘마미아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다시 한번 신부로 돌아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해 트러블 메이커 시댁과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피앙세로는 영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벤 반스, 여기에 할리우드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로버트 드 니로와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 등이 출연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을 그렸다.


빅 웨딩 속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여신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로 메이크업을 완성해 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여인의 모습 보여줬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로쎄르 디끌라는 피부톤을 밝혀주는 파우더로 일루미네이팅 비즈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얼굴의 움직임, 각도에 따라 피부 위에 움직이는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강 비주얼 커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벤 반스 주연의 <빅 웨딩>은 6월 27일 개봉됐다.


엠마 왓슨과 소피아 코폴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블링링’이 개봉한다. ‘블링링’은 1년 여 동안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300만 달러가 넘는 현금과 명품을 훔쳐 블링링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10대들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베너티 페어’ 잡지에 게재된 낸시 조의 기사 ‘루부탱을 신은 도둑들’을 읽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이를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엠마 왓슨이 배우 지망생이자 과시욕에 사로잡힌 니키 역을 맡아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왓슨은 영화 속에서 짜릿한 일탈을 꿈꾸는 니키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려함을 탐하는 10대들의 일탈을 그린 엠마왓슨은 캐릭터 변신을 위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을 터는 스토리로 그려진 영화 블링링은 오는 9월5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끌레드뽀 보떼/ 영화 블링링 포스터, 스틸 컷)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반사판 필요 없는 무결점 HD피부 ‘이것’만 따라하면 OK!
▶걸그룹 ‘한겹 메이크업’ 비법 특강
▶완벽한 워터파크 비키니 자태로 올 여름 남자친구 만들어볼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