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 태명이 결국… "드림이로 출생신고 했어요"

입력 2013-08-29 16:26  


[김민선 기자] 하하 별 아들 이름이 공개됐다.

8월28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라는 인사와 함께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7월9일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 별 부부는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태명을 ‘드림’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호적에 올린 본명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왔다.

이에 하하 별 아들 이름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순한글 이름이겠지?”, “하하 별 아들 이름, 결국 태명이…”, “하하 별 아들 이름, 독특하면서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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