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틴탑이 각선미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룹 틴탑은 8월29일 오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오픈 스튜디오에 출연해 '장난 아닌'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 문희준이 "틴탑은 걸그룹도 울고 갈 각선미다"라고 하자, 니엘은 "아무래도 격한 안무 때문에 다리 쪽이 자연스럽게 단련된 것 같다"고 각선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가장 다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멤버'로는 니엘 엘조가 뽑혀 두 사람은 즉석에서 발목을 재는 시간을 가졌다.
MC 문희준은 직접 엘조 니엘의 발목을 쟀고, 결국 엘조 20cm, 니엘 21cm로 엘조가 간발의 1cm 차이로 '각선미의 왕'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날 틴탑은 초경량 그룹만이 할 수 있는 프리스텝 안무를 보여달라는 문희준의 요청으로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오픈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틴탑은 2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LA' 편을 통해 '장난아냐'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 음악 프로그램에서 차례대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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