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JYP 측 "해체, 재계약 여부 논의된 바 없다"

입력 2013-08-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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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에 이목이 쏠렸다.

8월29일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의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한 바 없으며 해체와 관련해서도 결정된 사안 없다"고 밝혔다.

이날 복수의 언론 매체는 원더걸스가 사실상 해체 상태라고 보도해 네티즌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선예의 결혼 후 원더걸스는 해체설이 줄곧 불거진 바 있다.

현재 원더걸스 멤버 중 소희와 선예의 전속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재계약 여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다들 뭉쳐서 앨범냈으면 좋겠다" "선예가 출산하면 사실상 5명이 활동하긴 힘들 듯"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참 좋은 그룹인데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연기,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개별 활동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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