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어린 시절, 이목구비가 그대로~ '모태미녀 맞네'

입력 2013-08-30 14:07  


[김민선 기자] 조여정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8월29일 공개된 배우 조여정의 과거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무표정하게 김밥을 먹거나 생일 선물로 받은 커다란 곰 인형을 안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의 조여정은 모태미녀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귀여운 웨이브 스타일로 깜찍한 모습 또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조여정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 “조여정 어린 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듯”, “조여정 어린 시절도 우월하네. 저 때도 인기 많았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디딤531,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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