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틴탑 컴백 무대, 클래스가 다른 다채로운 무대 "장난아냐"

입력 2013-08-30 20:12  


[윤혜영 기자] 틴탑이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8월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틴탑은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틴탑은 이날 앨범명과 제목이 똑같은 'TEEN TOP CLASS'로 첫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강한 비트와 강렬한 Rapping이 돋보이는 곡 분위기에 맞게 블랙 스타일로 맞춰 입고 강한 인상을 전했다.

이어 틴탑은 밀리터리룩 스타일로 등장해 그루부한 리듬이 인상적인 미디움템포 힙합곡 'Don’t'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틴탑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신나는 무대를 펼치며 LTE-A급 발빠른 안무 '프리스텝'으로 객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장난아냐' 무대에서 옷을 두 번 바꿔 입은 틴탑은 교차 편집으로 블링블링한 모습을 연출해 틴탑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틴탑 타이틀곡 '장난아냐'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칼군무의 처음과 끝'을 자랑하는 틴탑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틴탑은 '뮤직뱅크'를 비롯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차례대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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