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김완선, 11세 연하남 선택 '중매인 홍록기 백만원 쾌척'

입력 2013-08-31 20:10  


[윤혜영 기자] '너는 내 운명'이 스타와 일반인의 유쾌한 만남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입증되며 화제다.

8월30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은 싱글 연예인의 배우자를 국민이 직접 찾아 중매해준다는 컨셉트의 '대국민 중매오디션'으로 방송 전부터 전국 각지의 다양한 일반인들의 홈페이지와 문자 신청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녀 김완선으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쿨가이 출신 대기업 사원, 사랑과 전쟁 PD, 대구 초절정 동안 한의사 등 화려한 이력의 남성들이 중매인들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소개됐다.

7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힌 김완선은 방송 내내 신중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는데, 최종 선택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홍록기가 소개한 11살 연하의 인테리어 전문가 안신영 씨.

이에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게 된 홍록기는 “100만원을 김완선과 안신영의 데이트비용으로 흔쾌히 쏘겠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평소 김완선의 팬이라고 밝힌 안신영 씨는 믿을 수 없는 결과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실제 스타와 일반인의 만남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와 사랑을 꿈꾸는 많은 일반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KBS 2TV 대국민 중매 오디션 '너는 내 운명', 이는 신청을 통해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주인공은 개그맨 양상국으로 9월7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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