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브랜드숍 미샤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조인성이 지난 31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3 미샤 F/W 그리팅데이’ 에 참석해 모델로서의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 유명 블로거를 비롯한 우수 고객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미샤 F/W 신제품 발표, 축하 공연 및 조인성과의 인터뷰 등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인성은 이 자리에서 “넘버 원 브랜드숍 미샤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미샤가 계속해서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다. 조인성은 향후 미샤의 남성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서 보아, 이혜상, 고준희 등 기존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조인성이 다양한 연령층에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 기획팀장은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미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미샤는 조인성과 함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TBS 채널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돼, 국내외에서 ‘조인성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자료제공: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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