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옥소리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25일 배우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혹시 현재 심경을 드러낸 글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내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칩거중인 것으로 알려져 왔던 옥소리는 지난 5월 딸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으로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해왔다.
이에 이번 옥소리 근황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하네”, “옥소리 근황 글, 뭔가 의미심장하다”, “옥소리 근황, 다시 방송 복귀하려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옥소리 미니홈피, SBS ‘11시 옥소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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