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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여성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9월을 맞아 감도 높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모델들은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한 룩부터 정제된 모던 수트룩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가을 의상을 선뵀다. 어느 한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디테일과 프린트, 무드가 나타나는 것이 이번 2013 F/W 트렌드의 특징이다.
펑크룩도 레이스 스커트나 가죽 스키니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풍기며 레드 타탄체크가 더해진 셔츠가 등장, 브리티시 느낌도 냈다. 소녀적인 감성과 찢어진 데님, 오버사이즈의 티셔츠가 반항기 있는 펑크 무드를 돋웠다.
중성적 매력의 매니시한 수트룩도 눈여겨보자. 남성의 옷을 걸친 여자들이 때론 더 섹시하게 보일 때가 있다. 여성스럽게 풀어낸 매니시한 수트 재킷이나 발목을 드러내는 팬츠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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