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긴 소매로 깜찍하게~ '30대 맞아?'

입력 2013-09-03 15:05  


[연예팀] 정유미 제작보고회 의상이 화제다.

9월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그리고 안권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파란색 니트에 검은색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짧은 상의에도 소매만큼은 긴 옷을 선택해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정유미는 깔끔한 옷차림과 더불어 단정한 묶음 머리로 동안 외모를 더욱 과시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정유미 제작보고회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의상, 진짜 잘 선택한 듯. 훨씬 더 어려 보이네”, “정유미 제작보고회 사진 보니 더 예뻐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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