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IG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역 LIG아트홀에서 미니클래스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간다'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을 앞두고 보험사기 피해를 입기 쉬운 여성운전자에게 보험사기 예방 및 대처방안을 알리기 위해서다. 손목치기, 비보호 좌회전 고의추돌, 뺑소니 신고사기 등 각종 사기유형들을 웹툰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운전자는 오는 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120명(60명 선정, 1명 동반)을 초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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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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