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월4일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도망자 스타일로 한결 더 내공이 강해졌음 예고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투윅스’는 삶에 대한 애착이 없던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에 걸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살인누명을 쓰고 2주 동안 도망 다니는 이야기로 한 회에 하루 24시간의 내용이 그려진다.
이에 이준기는 도망자 장태산을 표현하기 위해 매 회 새로운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긴박감 넘치는 추격신으로 명품 연기력을 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드라마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윅스’ 갈수록 재밌는 듯”, “이번엔 어떤 변신이지?”, “묘하게 다른 느낌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투윅스’는 4일 밤 9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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