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자신의 콤플렉스로 눈웃음을 꼽았다.
9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제작진이 최진혁의 광고 촬영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콤플렉스로 눈웃음을 언급하며 "남성스러움이 없어서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성준은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는 쇄골이 좀 마음에 든다. 샤워할 때 가끔 물도 고이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최진혁은 "MBC 드라마 '파스타'라는 작품에서 작가님이 상의탈의를 시켰는데 그때 옷을 못 벗었다. 그 뒤로 다이어트를 했다. 1년 동안 닭가슴살만 먹었다"고 몸을 만든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최진혁은 10월9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가제)'에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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