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가 강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9월4일 강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직업 교육 진흥 및 취업률 극대화와 사회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니앤가이는 고 부가가치로 각광받는 뷰티 산업의 중심에서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미용기업이다. 강동대학교는 헤어 두피케어, 메이크업 분장네일, 피부 비만케어 등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뷰티 산업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다.
21세기 미래형 서비스 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강동대학교와 산합혁력을 맺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뷰티업계는 예견하고 있다.
토니앤가이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뷰티 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새로운 인재들을 뷰티 업계에서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 토니앤가이는 강동대학교와 미용예술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산학협력식을 가지게 됐다.
한편 토니앤가이와 강동대학교는 갖고 있는 능력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토탈 미용을 예술적 표현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통합적 지식을 응용해 뷰티 관련 학문의 틀을 정립하고 뷰티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를 할 수 있어 이번 산학협력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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