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관련해 장미여관 임경섭이 소감을 밝혔다.
9월5일 밴드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라는 생각도”라고 덧붙이며 MC 유재석을 칭찬하는 동시에 자신을 낮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팀은 4일 서울 연신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가요제 첫 촬영을 진행해, 이날 무한도전 일곱 멤버와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이 만남을 가졌다.
해당 촬영장에는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해 결국 안정을 위해 경호원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방송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당시, 분위기 어땠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임경섭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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