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경민이 신부님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해 톤즈’ 프레스콜 공연이 9월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뮤지컬은 이태석 신부의 일생을 담은 내용이다. 이미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로 처음 방영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던 작품이다. 이후 ‘울지마 톤즈’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으며 이어 뮤지컬까지 탄생하게 됐다.
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9월5일부터 9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강효성 연출, 심은숙 기획의 이번 뮤지컬에는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 이미쉘 등을 포함한 15명의 배우와 브라스밴드 20명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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