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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고준희와 비슷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다.
이유비는 9월5일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2013에서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얇은 레이스 소재로 이루어진 드레스는 은은하게 속살이 비쳐 귀여운 여동생정도로만 여겨지던 이유비의 또 다른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드레스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고준희가 이전에 선보였던 것과 비슷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고준희의 드레스는 이유비가 선택한 것과 레이스 소재나 디테일에서 약간의 차이가 보인다.
요즘 많은 여자 배우들이 레드 카펫 위에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있다. 레드 카펫 위 기피 대상 1호로 손꼽히던 레드 컬러지만 고준희나 이유비처럼 채도나 명도, 디테일에 변화를 준다면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리얼웨이에서도 비비드한 레드 컬러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려면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심플한 반지나 귀걸이를 매치해보자. 또한 슈즈나 가방 역시 컬러 블로킹이 화려한 제품보다 단색에 심플한 제품이 잘 어울리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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