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드라마에 의상을 협찬했다.
매 시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타일난다는 화제의 드라마에 자사의 의상을 협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완판녀 대열에 등극한 소이현이 입은 체크셔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후아유’에서 경찰청 유실물 센터 팀장이자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양시온 역으로 분하는 소이현은 전작 드라마로 굳어진 명품우먼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셔츠는 환절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아이템이다. 올 가을 체크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이 시즌 키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니 주목해야겠다. 헐렁하 핏감이 돋보이며 허리에 묶는다거나 셔츠 끝을 동여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도 좋다.
한편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시온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판타지한 볼거리와 6년 전 불미스러운 밀수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tvN ‘후아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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