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권상우와 주지훈이 남성미 넘치는 수트 자태를 뽐냈다.
10월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팁’(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두 주인공인 권상우와 주지훈은 남다른 비율로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9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메디컬 탑팀’ 1회 방송 중의 한 장면이 담겼으며, 특히 권상우와 주지훈이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한 감색의 수트를 입은 권상우와 블랙 수트에 보라색 넥타이를 매치한 주지훈은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드라마에서 외과 의사 박태신으로 분할 권상우와 내과 과장 한승재로 분하는 주지훈은 이처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의료진들이 모인 ‘탑팀’의 치열한 사투를 박진감 넘치게 다룰 드라마 MBC ‘메디컬 탑팀’은 ‘투윅스’ 후속으로 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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