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자가용 보유자라면 갑작스러운 이동이나 상황에 차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처치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차와 나와 행선지가 다른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타인에게 차량을 양도하거나 혹은 차량 수리를 맡길 때, 혹은 갑자기 기차나 배 등의 이동수단을 사용하게 됐을 때다.
직접 운전해서 차를 갖다 놓고 다시 돌아오기란 여간 번거롭고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떠나거나 해야 하는 상황에 주변의 지인에게 부탁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이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차량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의 차량을 전국 어디서나 시간, 장소 관계없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코리아드라이브의 1577-1111 차량 탁송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경우를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차량이나 중고차량을 구매하거나 탁송을 원할 때, 해외 출장이나 여행 시 공항에서 집으로 차를 보내야 할 때, 회식 전 차량을 먼저 집에 보낼 때 차량을 정비소에 맡기거나 찾아올 시간이 없을 때 등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차량을 정비소에 맡기고 찾아오는 서비스가 인기다.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검사지만 쉽게 시간을 낼 수 없어 미루고 있다가 기간이 지나버리면 최대 30만원까지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탁송서비스가 좋은 대안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사고 발생 시 책임여부를 따지기 어렵다는 이유로 차량탁송서비스의 장점을 알면서도 정작 사용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 때는 믿을 수 있는 업체에게 서비스를 위탁하면 걱정을 지울 수 있다. 1577-1111의 경우 LIG와 차량 탁송 전용 보험에 100% 가입해 안전한 서비스를 보장한다.
탁송 전담 상담원이 고객의 차량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해피콜 등으로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는 전화 상담만이 가능하지만 9월11일에는 1577-1111 탁송지사 홈페이지가 오픈 돼 보다 상세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출처: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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