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포옹, 숨길 수 없는 마음에 '와락'

입력 2013-09-11 16:50  


[오민혜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달콤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9월1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에서 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로맨틱한 분위기로 '돌발 포옹'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껴안아 버린다. 혹여 떨어질세라 태공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주중원과 그런 주중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공실의 모습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0회에서는 주중원이 "태양,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 너 이제 어쩔래?"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태공실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솔직담백한 고백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와락 끌어안는 포옹신이 포착돼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이뤄질 듯 이뤄지지 않는 러브라인을 애틋하게 잘 그려내고 있다"며 "포옹신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소공커플'의 달달한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선행 밝혀져…
▶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한혜진 "사랑받는 것 행복"
▶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