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우리는 패션에 대해 수없이 많은 정의들을 내린다. 그 가운데 공통적인 것은 우리에게 패션이란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그 무엇’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매일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해야하는 비즈니스맨 그중에서도 프리랜서들에게 패션이란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과거 프리랜서는 용병을 지칭하는 단어로 브론즈헬름은 전쟁에서 프리랜서들을 보호하던 투구를 뜻했다. 이에 스웨덴 프리미엄 남성 진 브랜드가 브론즈헬름이라는 이름으로 투구를 형상화하여 ‘나를 위한 최고의 옷’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갖고 국내에 새롭게 론칭했다.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남성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브론즈헬름의 궁극적인 콘셉트는 데님을 베이스로 최고의 퀄리티와 다양하면서도 세련된 핏이다. 이를 통해 ‘뉴 캐주얼 비즈니스 룩’을 제안하여 자유롭고 편하면서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한편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남성 진 브랜드를 통해 2013 가을 패션을 보다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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