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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송중기 훈련소 일화가 공개돼 화제다.
9월11일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 거니?”라는 글과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담겼으며, 그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말로 송중기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한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를 두고 이광수가 송중기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훈련소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들 때지”, “송중기 훈련소서 몽쉘을? 잔뜩 사서 보내주고 싶네”, “송중기 훈련소 일화, 이건 또 어떻게 봤데? 진짜 이광수한테 ‘예능 신’ 붙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8월27일 강원도 춘천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현재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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