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9/c11bbe58f8a502696e08bdc84c5d6395.jpg)
[김민선 기자] 광희 눈썹문신 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 함께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뜻하지 않게 또 한 번 성형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형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윤민수는 광희와 형식을 바라보며 “눈썹이 예쁜데 혹시 자연 눈썹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형식은 당당하게 자기 눈썹이라 말했지만 광희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사실 눈썹 문신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광희는 털이 많아 오해받은 사연과 제모 계획 등을 밝히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성형 에피소드를 쏟아냈고,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희 눈썹문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귀엽다”, “광희 눈썹문신? 예쁘다고 생각했더니…”, “광희 눈썹문신 고백, 진짜 솔직하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12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