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협업 진행

입력 2013-09-12 18:31  


[박윤진 기자] 컨버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그 동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어필해 온 컨버스는 이번 콜라보 작업을 통해 척 테일러와 잭 퍼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마르지엘라는 그간 ‘하얀색’에 대한 집착을 보여 왔으며 이를 통해 익명의 느낌을 보이고자 했다. 마르지엘라를 상징하는 새하얀 페인트가 캔버스와 신발끈, 아일렛, 갑피까지 모두 덮여 있다. 차차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안쪽의 색이 서서히 드러나는 형태의 독특한 스니커즈다.

컨버스 수석 디자이너 맷 슬립은 “마르지엘라와의 작업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창조성과 자기표현에 대한 욕구를 충실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컬러는 컨버스의 헤리티지 모델을 대표하는 레드, 블랙, 네이비 그리고 빈티지 옐로우로 출시될 예정.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분 더 샵, 10 꼬르소 꼬모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9월 중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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