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안성기 뿌잉뿌잉 애교가 화제다.
9월12일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인생은 영화다’란 주제로 배우로서의 삶과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목소리로 함께한 김신영은 안성기 성대모사를 하며 애교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DJ 박경림 역시 “부인에게 애교가 많으시다고 하던데 한 번만 보여 달라”고 거들었다.
이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던 안성기는 곧 박경림이 알려준 ‘뿌잉뿌잉’ 애교를 따라 하며 “안녕하세요. 안성기입니다. 뿌잉뿌잉”이라고 재치 있게 인사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기 뿌잉뿌잉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자연스러운 듯”, “안성기 뿌잉뿌잉 애교, 진짜 반전매력이다”, “안성기 뿌잉뿌잉 애교로 단숨에 귀요미 등극하셨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보이는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