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정원이 자신을 향한 김정훈의 사랑을 알아챘다.
9월16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은정수(최정원)가 도진후(김정훈)에게 "당신의 사랑을 이제야 알게 됐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진다.
은정수의 고백을 통해 이들의 사랑은 본격화될 예정이다. 도진후는 은정수가 자신의 사랑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것이기 때문.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클라이맥스를 맞기 전 또 한 번 격랑에 휘말리게 될 지도 모를 일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그녀의 신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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