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CI와 함께 그룹 통합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영상 공개

입력 2013-09-16 15:22  


[전혜정 기자] 토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태전약품(대표이사 오영석)를 포함, 티제이팜(TJ팜) (대표이사 오경석), 국내외 헬스케어 제품유통과 오엔케이몰을 운영하는 오엔케이(O&K)/에이오케이(AOK) (대표이사 강오순) 등으로 구성된 태전그룹이 CI작업을 마무리면서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태전그룹은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로고를 단장하는 등 양방향 소통에 초점을 맞춘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접근성을 높인 개방형 홈페이지로 정보접근과 콘텐츠, 구성방식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산하 계열사의 통일성과 일체성을 강조하며 모바일 홈페이지도 추가로 오픈하였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와 연계해 홈페이지 콘텐츠와 태전그룹에 관련된 소식과 제품소식 등 다양한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서비스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홈페이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태전그룹은 또한 야심차게 준비한 홍보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약 5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자료수집 및 기획, 디테일수정작업을 거친 홍보영상에서는 1935년 ‘태전약원’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이래 긴 세월동안 태전(太田)이라는 하나의 상호로 초지일관 의약품 유통만을 고집해온 제약유통기업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갖춘 디지털물류시스템으로 업계매출 4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내용과 'Get 100 be Google'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홍보동영상은 국문 및 영문으로 각 풀버전(8분)과 미니버전(4분) 두 가지로 제작되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태전그룹의 CI는 '토탈 헬스케어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끊임없이 발전하는 태전의 영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신뢰를 상징하는 매듭을 모티브로 뫼비우스의 띠로 형상화 했다. 새로 준비된 심볼마크 이미지는 '태전'이라는 큰 틀에 고객과 기업이 상생하는 기업의 철학과 미래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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