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김민정이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9월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가 열려 김제명 감독을 비롯한 출연배우 천정명, 김민정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세상 하나뿐인 완벽한 아내지만 밤에는 요염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희주를 연기한 김민정은 이날 짧은 상의에 긴 치마로 심플하면서도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민정은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한다. 패스트푸드 같은 경우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매 관리도 자연스럽게 된다. 바쁜 일이 있더라도 일주일에 3~4번, 2시간씩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밤의 여왕 김민정 몸매 관리 비법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된다”, “밤의 여왕 김민정, 미모 여전하다 했더니 이런 비결이?”, “밤의 여왕 김민정 몸매 보니 복근 노출할 만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의 여왕’은 울트라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최고의 아내 희주(김민정)와 결혼에 골인하고, 우연히 아내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10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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