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9월16일 오후 서울 창신동 라사라 패션직업전문학교 동대문 캠퍼스 본교에서 ‘2013 패션브랜드 대전’ 3차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디자이너 박혜인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사라 패션직업전문학교가 주관하는 ‘2013 패션브랜드 대전’은 인재양성의 토대를 확립하고 현장감 있는 실무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강동준, 곽현주, 구연주, 김서룡, 박병규, 박혜인, 이석태, 조은애, 황영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3차 심사에서는 총 20명의 심사 대상자들이 완성 작품, 제작 방법 및 결과, 향후 비전 등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선보였다.
3차 심사의 통과자들은 10월17일 AX-KOREA에서 펼쳐지는 4차 본선 런웨이 무대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19일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3 패션브랜드 대전’의 최종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인턴십의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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