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tvN 드라마 ‘감자별’ 하연수와 ‘후아유’ 소이현이 같은 팔찌를 착용해 화제다.
9월16일 ‘감자별’의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수는 블랙 카라와 허리 밴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원피스에 블랙 팔찌를 매치했다. 검은 헤어와 레드 립까지 블랙앤레드의 조화가 무게감 있는 패션 스타일을 완성한 것.
반면 ‘후아유’에서 귀신을 볼 수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은 소이현은 레드 컬러의 팔찌를 선택했다. 하트 모양의 니트 짜임 사이로 스톤 장식이 가미된 이 팔찌는 오피스와 캐주얼룩에 조화롭게 매치됐다. 또한 스톤장식이 없는 하연수의 블랙 팔찌에 비해 화사한 느낌을 더하며 차이점을 드러냈다.
한편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가 지상파 못지않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자별’과 ‘후아유’가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tvN ‘후아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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