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천정명 해명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월21일 배우 천정명은 잠실구장을 찾아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의 옆에 미모의 여성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온라인상에는 곧 ‘천정명 야구장 데이트’설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매체는 천정명의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야구장 데이트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한 뒤 “카메라에 잡힌 여성분은 함께 간 지인의 지인이다”라고 해명했다.
야구를 좋아하는데다 야구선수 홍성흔과의 친분도 있어 야구장을 찾았다는 그는 이날 6명의 일행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천정명 해명에 네티즌들은 “여자분이 정말 예쁜 듯”, “천정명 해명? 여자친구 생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천정명 해명, 설마 이렇게 대놓고 데이트할까 했는데 역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N 스포츠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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