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총을 손에 쥐었다.
9월18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측은 극중 장태산 역을 맡아 명품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준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검은색 가죽 재킷에 모자를 푹 눌러쓴 차림으로 소품용 총을 겨누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마치 화보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투윅스’ 현장 관계자는 “배우 이준기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성장하는 장태산의 갈수록 매력 있는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투윅스’는 매회 숨 막히는 긴박감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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