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9/17e6639c73e5dbe360a25f22303bee98.jpg)
[오민혜 기자] 가수 정준영이 '날 보러 와요'를 통해 베이비시터로 분했다.
9월1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에서는 육아 생짜 초보 연예인들의 리얼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을 비롯한 가수 조영남, 개그맨 김국진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맡겨야 하는 일반인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로 나섰다.
특히 막내 정준영은 자신이 돌보게 된 삼형제에게 '록 사랑'을 가르치며 "이게 바로 록이지! 제가 다 세뇌를 시킨 거죠. 해골하면 록이 생각날 정도로. 이것이야말로 참된 교육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록 스타일의 옷을 입히고 노래를 가르치는 등의 모습으로 남다른 '록 사랑'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를 접한 네티즌들은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아이들 잘 돌보더라" "정준영의 록 주입식 교육 웃기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색다른 모습 발견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사진출처: KBS2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후, 여자친구 지원 양과 즐거운 데이트
▶ '상속자들' 크리스탈, 차도녀 느낌 물씬나는 첫 촬영
▶ 결혼 발표한 박진영, 예비신부 포착 '긴 생머리 그녀~'
▶ 이종석, 고남순부터 박수하까지… 싱크로율 100% 피규어 공개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