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국민 공감예능 '꽃보다 할배'가 대망의 마지막 편을 방송한다.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 예정인 tvN '꽃보다 할배' 12화에서는 대만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스케줄 상 먼저 떠나게 된 박근형과 백일섭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한 채, 남아있는 세 남자의 여행은 계속된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서 원조 리더 이순재와 신진 리더 신구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오고 간 가운데 남은 여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여행에 지친 이서진도 점점 삐뚤어지기 시작하면서 재미의 포인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격태격 두 할배의 귀여운 애정 다툼과 사춘기의 방황하는 짐꾼 이서진도 대만의 유명한 절경인 타이루거 협곡 앞에서는 그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된다고.
위기의 세 남자가 만들어가는 대만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어떻게 그려질 지 20일(금) 오후 8시50분에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렇게 컸어?
▶키 반전집안 공개, 알고보니 엄친아였네
▶틴탑 안무영상 교복버전 공개, 화려한 퍼포먼스에 여심홀릭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박명수-유희열과 카페서 수다 삼매경?
▶산다라박 씨엘 뉴욕 인증샷, 상반되는 매력으로 '시선 집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