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사고, 신원미상 20대男 KTX 열차에 투신 사망

입력 2013-09-20 16:27  


[라이프팀] 서울 영등포역에서 신원미상의 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20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KTX가 영등포역으로 지나는 순간 승강장에 있던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간 것. 열차가 뒤늦게 제동을 했지만 이미 참혹하게 숨지고 말았다.

이번 사고로 KTX 하행선이 30분 이상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 열차운행은 정상화 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진출처: JTBC 해당 보도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폭포 꼭대기 수영장, 높이가 무려 108m
▶ 북극 빙하 증가, 1년 만에 60%나… '미니 빙하기'
▶ 추석 상여금, 평균 94만원… 대기업은 100만원 '훌쩍'
▶ 추석 음식 한 끼 열량, 생각 없이 먹었다간 '건강 적신호'
▶ 가장 행복한 나라, 북유럽 강세… 한국은 156개국 중 41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