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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서울 영등포역에서 신원미상의 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20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KTX가 영등포역으로 지나는 순간 승강장에 있던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간 것. 열차가 뒤늦게 제동을 했지만 이미 참혹하게 숨지고 말았다.
이번 사고로 KTX 하행선이 30분 이상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 열차운행은 정상화 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진출처: JTBC 해당 보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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