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독서실 경고, 수험생에겐 연휴도 없는거죠 그렇죠?

입력 2013-09-20 16:55   수정 2015-09-22 16:40

[라이프팀] 추석 독서실의 경고 문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석 독서실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내년 설날 연휴 분위기를 좌우한다. 대학생이 되어 두둑한 용돈을 받으러 다닐 것인가 아니면 방구석에서 재수학원을 알아 볼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있다'고 강조하는 경고문이 쓰여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추석 독서실의 경고 맞는 말이네요", " 추석 독서실의 경고 공부 안할 수가 없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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