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배드걸로 변신했다.
9월2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뱃뱃뱃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쪽 손가락을 머리 위로 올려 뿔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평소 특유의 청순하면서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성숙미와 섹시미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써니 배드걸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배드걸 셀카, 스모키 화장도 잘 어울려~" "섹시한 나쁜 여자 변신 멋있다" "써니 배드걸 셀카, 앞으로 이런 모습도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오전 일본 싱글 '갤럭시 슈퍼노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써니 배드걸 셀카'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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