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슈퍼스타K5' 참가자 박재정이 '사랑한 만큼'으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9월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을 통과한 15팀의 참가자들이 아일랜드 미션을 펼쳤다.
이날 박재정은 팀의 '사랑한 만큼'을 선곡해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앞서 라이벌 미션에서의 가사 실수를 만회하듯 박재정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수준급의 고음처리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노래가 끝난 뒤 박재정은 자신이 선곡한 노래에 대해 "가장 하고 싶었고 자신 있었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에게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이다. 특히 윤종신 심사위원께 '내일 할 일'을 살면서 언제 들려드릴 수 있을까 했는데 실수를 해서 많이 아쉽긴 했지만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박재정의 Top10 진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스타K5 박재정 '사랑한만큼'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박재정 '사랑한만큼', 아마 Top10 진출할 듯" "박재정 노래 정말 잘한다" "슈퍼스타K5 박재정 '사랑한만큼', 정말 진심으로 노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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